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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길 주연, <거리 속 작은 연못>

    2020.02.19 by acteditor

  • “비싼 장비 사지 말아요.”

    2020.02.19 by acteditor

  • 강길 형에게

    2020.02.19 by acteditor

  • 청소년 미디어교육의 청사진을 그리다 - 유스보이스의 스핀오프

    2019.11.27 by acteditor

  • 영화계 블랙리스트 청산을 위한 과제

    2019.11.27 by acteditor

  • 홍콩 항쟁에서의 미디어 : 억압 장치 혹은 저항의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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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혁의 시기, 미디어로 연대하고 행동하다.

    2019.11.27 by acteditor

  • 모두 잘 살고 있습니까? 그 때 그 페미니스트 여러분 - 영화 <우리는 매일매일> 리뷰

    2019.11.27 by acteditor

이강길 주연, <거리 속 작은 연못>

"영화에는 감독님이 나오지 않으나 내 눈길이 가는 그곳에 감독님이 있었다. 나의 기억에는 그 영화 모든 곳에 감독님이 있다. 나에게 이 영화의 주연은 이강길 감독님이다." [ACT! 118호 이강길을 기억하며 2020.03.13.] 이강길 주연, 유의선 (정치발전소 교육국장, 출연자) 새까만 옷, 새까만 카메라. 새까맣고 긴 삼각대. 이강길 감독님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다. 6개월 동안 거의 매일 보다시피 한 감독님이 새까만 옷 이외의 색깔 옷을 입었었던가? 기억에 없다. 감독님이 찍던 내 노점박스는 밝은 연두색. 네모나고 연두연두한 노점박스의 대각선 옆으로 약간 빗겨나 새까맣게 서있던 감독님과 감독님의 카메라. 2012년 가을부터 금천구 시흥동 홈플러스 건너편에서 쉽게 볼 수 있던 모습이다. 그 때..

전체 기사보기/[특별기획] 이강길을 기억하며 2020. 2. 19. 10:56

“비싼 장비 사지 말아요.”

"교육 할 때만큼은 어울리지 않는 재롱까지 피웠다. 조금이라도 재미있게 강의하려고 애쓰던 모습이 제일 먼저 떠오른다. 현장에서는 까칠하기로 소문난 그지만, 교육에서는 저런 면이 있나 싶게 친절한 강사였다." [ACT! 118호 이강길을 기억하며 2020.03.13.] “비싼 장비 사지 말아요.” - 감독보다는 형이었던 이강길 감독 조현지(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미디어교육팀장) 두 달 전 통화가 마지막 통화였다니 지금도 믿기지 않는다. 이강길 감독의 갑작스런 부고 소식을 듣고 나도 다른 사람들처럼 믿을 수 없었다. 지금도 그렇다. 지금이라도 전화해 이것저것 이야기하면 “네가 시키는 대로 해야지”라고 말하며 특유의 뉘앙스로 껄렁껄렁 대답할 것만 같다. 이 감독과 올 2월에 교육을 함께 하기로 했었다. 교육 준..

전체 기사보기/[특별기획] 이강길을 기억하며 2020. 2. 19. 10:54

강길 형에게

“새만금 작업을 하면서 형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도 많았고 나누고 싶은 이야기도 참 많았는데 이렇게 황망히 가니 저는 갑자기 미아가 된 기분입니다. 그러나 살아남은 자들의 삶은 계속 되고, 그러니 저는 또 힘을 내서 카메라를 들어야겠지요.” ※ 2020년 1월 27일, 장례식장에서 추모사로 읽었던 글을 고치고 보태서 싣습니다. [ACT! 118호 이강길을 기억하며 2020.03.13.] 강길 형에게 황윤(독립 다큐멘터리 감독) 불과 열흘 전,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을 다시 보는 상영회가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열렸습니다. (2019)이 상영되었고, 저는 그 자리에서 형과 함께 관객과의 대화를 했는데 이게 무슨 일이에요. 형은 그때 이번 감기가 독해서 오래 간다며, 다음 날에는 순천에서 ‘환경과 생명을 지키는..

전체 기사보기/[특별기획] 이강길을 기억하며 2020. 2. 19. 10:54

청소년 미디어교육의 청사진을 그리다 - 유스보이스의 스핀오프

"유스보이스가 생각하는 미디어교육은 어떤 모습을 가지고 있을까. 미디어, 문화예술, 기술의 등의 경계가 무화되는 상황 속에서 미디어교육을 말한다는 것은 유스보이스에게 어떤 의미일까." [ACT! 117 이슈와 현장 2019.12.16.] 청소년 미디어교육의 청사진을 그리다 - 유스보이스의 스핀오프 임종우(ACT! 편집위원) 다음세대재단 유스보이스(이하 ‘유스보이스’)는 한국의 청소년 미디어교육자라면 모르기가 더 어려운 곳이다. 공식 홈페이지에 의하면 유스보이스는 18년간 7,215명의 청소년에게 미디어교육을 제공하고 73명의 미디어교육자를 발굴, 양성했다. 이번 유스보이스 취재는 크게 두 가지 이유에서 출발했다. 하나는 필자 개인의 궁금증이었다. ‘2018 유스보이스 교육자를 모십니다,’ 사업을 통해 커..

전체 기사보기/이슈와 현장 2019. 11. 27. 14:08

영화계 블랙리스트 청산을 위한 과제

"영화계 블랙리스트는 아직 청산되지 못했습니다. 여전히 블랙리스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블랙리스트의 진정한 청산을 위해서는 무엇이 더 필요한지 짚어보겠습니다." [ACT! 117호 이슈와 현장 2019.12.16.] 영화계 블랙리스트 청산을 위한 과제 원승환(인디스페이스 관장) 이명박·박근혜 정권이 집행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가 한국일보의 보도로 세상에 드러난 지 3년여가 지났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되고 2017년 집권한 문재인 정부는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청산을 제1 국정 과제로 설정했고,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은 취임사에서 ‘블랙리스트는 직권남용이면서 형법 위반’이며 ‘동시에 헌법 위반’이고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일’이라고 천명하였습니다. 그리고..

전체 기사보기/이슈와 현장 2019. 11. 27. 14:08

홍콩 항쟁에서의 미디어 : 억압 장치 혹은 저항의 도구

"홍콩 항쟁은 미디어를 둘러싼 전쟁이기도 하다. 미디어는 시민 억압과 통제의 기제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시민 저항의 훌륭한 도구이기도 하다. 감시 사회에 대한 공포로 인해 감시카메라를 부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 시민들의 미디어 전쟁은 디지털을 무기로 삼는 것으로도 나아가고 있다." [ACT! 117호 미디어인터내셔널 2019.12.16.] 홍콩 항쟁에서의 미디어 : 억압 장치 혹은 저항의 도구 홍명교(진보네트워크센터 기술팀) 홍콩 항쟁(*주1)이 대규모 시위로 촉발된 2019년 6월 9일 이래 반년이 흘렀다. 이토록 장시간 대중투쟁이 이어진 것은 홍콩 역사상 초유의 일이기도 하거니와 세계 역사에서도 그 사례가 매우 드물다. 더구나 2008년 북아프리카와 중동에서 번졌던 자스민 혁명 이래의 광장 시위의 역사..

전체 기사보기/미디어인터내셔널 2019. 11. 27. 14:08

변혁의 시기, 미디어로 연대하고 행동하다.

"연대의 경험 축적은 비록 실패했거나 미온에 그쳤더라도 또 다른 형태의 발전적 실험을 이어가게 된다. 8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연대기가 바로 그 근거다." [편집자 주] 본 글은 2018년 11~12월 『4.16연대 미디어위원회 백서』 수록을 위해 작성했으며, 「ACT!」에 공동 게재함을 밝힙니다. 변혁의 시기, 미디어로 연대하고 행동하다. 최은정(미디액트 정책팀장) 들어가며 독립미디어는 언제나 치열한 투쟁의 현장과 함께 해왔다. 그것은 긴박한 현장에 남은 유일한 카메라이기도 했고, 숱한 말과 이미지를 구조화하는 야간의 작업실이기도 했으며, 같이 구호를 외치며 바라봤던 스크린이기도 했다. 40년 가까운 시간을 거치면서 미디어 환경에 따라 매체나 표현방식은 변화해왔지만, 적극적으로 사회변화를 추동하고 자본과..

전체 기사보기/이슈와 현장 2019. 11. 27. 14:05

모두 잘 살고 있습니까? 그 때 그 페미니스트 여러분 - 영화 <우리는 매일매일> 리뷰

"영화는 페미니즘이 하나의 현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역사로 이어져오고 있다는 것을 잘 담아내었다. 페미니즘은 우리 주변에 늘 존재했고, 지금도 존재하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우리는 그들과 함께 차별 없는 세상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ACT! 117호 리뷰 2019.12.16.] 모두 잘 살고 있습니까? 그 때 그 페미니스트여러분 영화 리뷰 현경(제주여성영화제 단편예심위원) 최근 몇 년간 대한민국에서 페미니즘은 가장 뜨거운 이슈다. 검찰 내 성폭력 피해 증언을 계기로 시작된 미투(#Me too)운동은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었고, 많은 시민들은 위드유(#With You)로 그들의 용기에 뜨거운 지지와 연대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또한 사건 발생 후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우리에게 큰 충격을 주고 ..

전체 기사보기/리뷰 2019. 11. 2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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