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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퀴어영화사』가 출간된 지 5개월이 지난 현재의 고민들

    2020.04.01 by acteditor

  • 모두 잘 살고 있습니까? 그 때 그 페미니스트 여러분 - 영화 <우리는 매일매일> 리뷰

    2019.11.27 by acteditor

  • 온오프라인 비평 플랫폼 「마테리알」 만나서 반갑습니다!

    2019.11.27 by acteditor

  • 삶과 미디어를 잇는 교사들의 실천 『미디어 수업 이야기』

    2019.11.27 by acteditor

  • 당신과 내가 서로를 응시할 때, 밤의 문이 열린다 - 영화 <밤의 문이 열린다>

    2019.10.05 by acteditor

  • ‘한국적 재난’을 감각하기 - 영화 <엑시트>

    2019.10.05 by acteditor

  • 얼굴에서 풍경으로 - 영화 <김군> 리뷰

    2019.08.09 by acteditor

  • 보통의 두려움, 보통의 딜레마, 보통의 희망, 그리고 가장 보통의 드라마

    2019.08.09 by acteditor

『한국퀴어영화사』가 출간된 지 5개월이 지난 현재의 고민들

"자료와 연구의 척박함, 극소수인 연구자 환경 속에서도 한국퀴어영화는 꾸준히 제작되고 있으며 점점 더 많은 관객들이 호응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퀴어영화 연구/비평 또한 활발히 이뤄져야 한다. 『한국퀴어영화사』가 바로 그러한 상황에 파장을 일으킬 수 있는 하나의 작은 돌이 될 수 있길 바란다." [ACT! 119호 리뷰 2020.04.14.] 『한국퀴어영화사』가 출간된 지 5개월이 지난 현재의 고민들 이동윤(『한국퀴어영화사』 책임편집자) 『한국퀴어영화사』는 한국 최초의 퀴어영화 연구서라는 의미를 지닌다. 척박한 퀴어영화연구 환경 속에서 본격적으로 그 논의를 시작할 수 있는 씨앗을 심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한국퀴어영화에 대한 연구는 이룬 것 보다 이뤄야 할 것들이 더 많다...

전체 기사보기/리뷰 2020. 4. 1. 11:42

모두 잘 살고 있습니까? 그 때 그 페미니스트 여러분 - 영화 <우리는 매일매일> 리뷰

"영화는 페미니즘이 하나의 현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역사로 이어져오고 있다는 것을 잘 담아내었다. 페미니즘은 우리 주변에 늘 존재했고, 지금도 존재하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우리는 그들과 함께 차별 없는 세상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ACT! 117호 리뷰 2019.12.16.] 모두 잘 살고 있습니까? 그 때 그 페미니스트여러분 영화 리뷰 현경(제주여성영화제 단편예심위원) 최근 몇 년간 대한민국에서 페미니즘은 가장 뜨거운 이슈다. 검찰 내 성폭력 피해 증언을 계기로 시작된 미투(#Me too)운동은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었고, 많은 시민들은 위드유(#With You)로 그들의 용기에 뜨거운 지지와 연대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또한 사건 발생 후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우리에게 큰 충격을 주고 ..

전체 기사보기/리뷰 2019. 11. 27. 14:05

온오프라인 비평 플랫폼 「마테리알」 만나서 반갑습니다!

"젊은 비평가로서 그들이 지닌 고민이, 확장된 비평으로 가기 위한 필요조건이 되기를 바란다. 그리하여 젊은 작가가 되길 원하는 나 또한, 언젠가는 지금보다 확장된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 낙관하고 싶다." [ACT! 117호 리뷰 2019.12.16.] 온오프라인 비평 플랫폼 「마테리알」 만나서 반갑습니다! 나선혜 얼마 전, 줄곧 보고 싶었던 영화가 상영된다는 소식에 인디스페이스를 방문했다. 극장 앞에 차려진 자그마한 부스를 잠시 둘러보던 중, 처음 보는 잡지가 눈에 들어왔다. '휙'하고 집어 챙기려던 찰나, "그거 무가지 아니에요!" 하는 지인의 외침에 민망해하며 잡지를 황급히 내려놓았다. 강렬했던 민망함 덕분인지, 「마테리알」이라는 잡지의 이름만큼은 기억에 제대로 남았다. 지금 「마테리알」에 ..

전체 기사보기/리뷰 2019. 11. 27. 14:04

삶과 미디어를 잇는 교사들의 실천 『미디어 수업 이야기』

"책 『미디어 수업 이야기』는 교육설계에 있어 매체 환경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청소년의 흥미와 요구를 반영하고, 여기에 교사 자신의 개성을 더하여 구체화했다. 이 책의 교육과정과 다양한 활동은 미디어를 통해 교사와 학생의 삶이 연결되는 학교미디어교육의 실천 방향을 제시한다." [ACT! 117호 리뷰 2019. 12. 16] 삶과 미디어를 잇는 교사들의 실천 『미디어 수업 이야기』 이수미(미디어교육자협회 대표) 아침에 눈을 뜨면 간밤에 새로 뜬 뉴스와 정보, 지인들의 소식을 SNS를 통해 확인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여행지의 풍경을 개인방송으로 전하고 이웃과 함께 라디오를 제작해 마을 소식을 공유하는 것이 더는 낯설지 않다. 미디어로 하루를 시작하고 미디어로 하루를 마감하는 디지털미디어 시..

전체 기사보기/리뷰 2019. 11. 27. 14:04

당신과 내가 서로를 응시할 때, 밤의 문이 열린다 - 영화 <밤의 문이 열린다>

"는 하루하루 고독하고 고요하게 고군분투하며 살아가는 서로를 응시하는 힘의 위대함을 믿는 영화다. 자신을 닮은 타인을 목격하고 그를 향해 마음을 여는 것. 그리고 말을 건네기까지의 용기는 영화 내내 음울한 표정이나 어두운 하늘과 거리가 주는 감상과는 별개로 잔잔하고 담담한 위로로 남는다." [ACT! 116호 리뷰 2019.10.17.] 당신과 내가 서로를 응시할 때, 밤의 문이 열린다 영화 리뷰 박마리솔 서로가 서로에게 연결된 밤들 타인이라는 존재는 정말이지 어렵다. 있으면 불편하고 없으면 공허하다. 는 타인이라는 존재의 필연적 불확실성과 예측불가능이 서로를 어떻게 이해하고, 또 이해받지 못하게 하는지 보여주는 영화다. 몇 안 되는 타인과 끊어질 듯 말 듯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던 혜정은 인적 드문 소..

전체 기사보기/리뷰 2019. 10. 5. 10:15

‘한국적 재난’을 감각하기 - 영화 <엑시트>

116호 리뷰 코너에서는 영화 비평을 소개합니다. ACT!의 독자라면 가 상업영화라는 점에서 조금 이례적인 선택을 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2014년 세월호 사건이 일어난 후 지금까지 많은 미디어운동 단위가 국가적 재난과 폭력이나 재난 이후와 트라우마의 문제에 집중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2019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우리는 재난 이후를 어떻게 다시 말할 수 있을까요? 안소현의 「‘한국적 재난’을 감각하기 – 영화 리뷰」가 그 질문에 대한 하나의 대답이 될 것입니다. - 임종우(ACT! 편집위원) [ACT! 116호 리뷰 2019.10.17.] ‘한국적 재난’을 감각하기 - 영화 리뷰 안소현 “재난 탈출 액션.” 7월 말 개봉한 대중 상업 영화 의 홍보 문구다. 영화 장르에 걸맞은 표현..

전체 기사보기/리뷰 2019. 10. 5. 10:15

얼굴에서 풍경으로 - 영화 <김군> 리뷰

"이 복원해나가는 것은 반대진영의 이미지에 소거된 인물들 간의 관계이며 5・18 의 기억과 공동의 경험이라고 할 수 있다." [ACT! 115호 리뷰 2019.08.14.] 얼굴에서 풍경으로 - 영화 리뷰 강새힘 광주의 그날, 사건의 당사자들에게 감춰진다는 건 필사적인 문제였다. 몇몇은 사진에 찍히는 것을 거부했고 몇몇은 복면을 쓰고 거리에 나왔다. 서로의 이름을 물어보는 것은 불필요한 일이었다. 신원이 파악되면 죽음에 가까워질 것이기 때문이다. 한편, 사진 속에 포착된 인물의 정체를 파헤치려 애쓰는 세력이 있다. 극우 성향의 논객 지만원은 시민군의 얼굴을 북한 고위 인사의 얼굴과 연결하며 북측의 5・18 개입설을 주장한다. 상대의 근거지를 비추는 데서 출발한 의 전략은 전면적이다. 그날의 궤적을 다시 ..

전체 기사보기/리뷰 2019. 8. 9. 10:47

보통의 두려움, 보통의 딜레마, 보통의 희망, 그리고 가장 보통의 드라마

"드라마라는 거대 목표는 노동자들에게 수습할 시간을 주지 않고 주위 사람들을 챙길 수 있는 여유를 주지 않는다. 사실 한 발짝 떠나고 보면 드라마는 인생이 아니고 하나의 프로젝트인데, 하는 와중에는 삶이 보이지 않는다. 마치 거대한 코끼리가 내 앞을 가로막고 있는 기분이다." [ACT! 115호 리뷰 2019.8.14.] 보통의 두려움, 보통의 딜레마, 보통의 희망 그리고 『가장 보통의 드라마 』 정가원(드라마 제작사 PD) 『가장 보통의 드라마』는 저자 한솔이 나에게 선물한 사인에 남겼듯 함께 감당했던 시간의 무게가 담긴 책이다. 책의 첫 시작, “이 책은 조롱당하기 쉬운 책이다”라는 문장이 그간의 시간을 상당히 압축적으로 담고 있다. 드라마 제작 현장과 과정은 거대한 코끼리 같아서, 코끼리 앞발톱 정..

전체 기사보기/리뷰 2019. 8. 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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