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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넘을 수 없는 선

    2022.01.12 by acteditor

  • 피로 물들인 거짓의 향연

    2022.01.12 by acteditor

  • 현장의 ‘시선’만들기: 2021차별금지법연내제정쟁취 농성 기록단 '미디어팀'

    2022.01.06 by acteditor

  • OTT 플랫폼의 다큐멘터리, 현황과 단상

    2022.01.06 by acteditor

  • 다큐멘터리를 퀴어링: LGBTQ+ 대담 - 1

    2022.01.06 by acteditor

  • 남겨진 것으로부터 - <스탠더드 오퍼레이팅 프로시저 Standard Operating Procedure> 리뷰

    2022.01.06 by acteditor

  • 구체적 실체로서 너에게 가는 길을 상상하기 - <너에게 가는 길> 리뷰

    2022.01.06 by acteditor

  • “왜 고양이에게 밥을 주지 않나요?” - <고양이에게 밥을 주지 마세요> 리뷰

    2022.01.06 by acteditor

넘을 수 없는 선

[편집자주] 이 글은 2021년 12월 7일부터 2022년 1월 4일까지 미디액트에서 진행된 강의 ‘한 편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분석해보기’의 수료작입니다. 분석: 넘을 수 없는 선 길정섭 은 세 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트로와 에필로그를 포함하면 총 다섯개의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 스테이지에는 다음과 같은 제목을 붙일 수 있습니다. 스테이지 1. 위장취업 스테이지 2. 폭우 스테이지 3. 지하실 냄새 인트로에서는 생활고에 초점을 둔 기택 가족의 소개가 이루어집니다. 눅눅한 반지하에는 곱등이가 살고 훔쳐쓰던 와이파이는 비밀번호가 바뀝니다. 구청에서 동네 방충 소독을 하는데, 기택은 가족들이 기침을 해대는데도 공짜로 곱등이를 없앨 수 있다며 창문을 연 채로 버팁니다. 피자 박스 접기 아르바..

전체 기사보기/리뷰 2022. 1. 12. 19:45

피로 물들인 거짓의 향연

[편집자주] 이 글은 2021년 12월 7일부터 2022년 1월 4일까지 미디액트에서 진행된 강의 ‘한 편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분석해보기’의 수료작입니다. 분석 : 피로 물들인 거짓의 향연 김진형 영화 기생충은 세 개의 스테이지로 나뉜다. 앞뒤로 인트로와 에필로그가 배치되어 총 다섯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트로 기우네 식구는 산동네 다세대 주택의 반 지하에 산다. 영 좋지 않은 주거 환경에서 가족들은 근근이 아르바이트로 먹고 산다. 적은 품삯이라도 마다할 수 없는 형편이다. 곱등이, 방역소독과 술취한 소변남은 일상적 습기와 악취를 환기시키는 설정이다. 반 지하 주거 환경을 매우 구체적으로 재현하고, 영화 전반의 모티프가 되는 냄새를 시각화한다. 대책 없이 사는 가장 기택에게 충숙은 쌍욕을 내뱉지만..

전체 기사보기/리뷰 2022. 1. 12. 19:35

현장의 ‘시선’만들기: 2021차별금지법연내제정쟁취 농성 기록단 '미디어팀'

"차별금지법은 모든 사람이 각자의 마음속에 품은 존엄을 지키는 안전망 같은 것이며, 그것이 사회에서 구조적으로 지켜질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바로 법 제정 운동일 것이다. 그 그림을 그려나가는 곳에 ‘우리’가 함께 했다. 그리고 그것은 이 활동에 참여한 각자의 마음 속에도 평등의 무엇인가를 심었다는 이야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ACT! 128호 이슈와 현장 2022.01.14.] 현장의 ‘시선’만들기 : 2021차별금지법연내제정쟁취 농성 기록단 '미디어팀' 넝쿨 (2021차별금지법연내제정쟁취농성 미디어팀) 2021년은 누군가에게는 코로나19로 답답했던 한 해로, 누군가에게는 여행도, 일도 없는 조용한 한 해로 기억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에게는 그 어느 해보다 뜨거웠고, 숨이 차도록 바..

전체 기사보기/이슈와 현장 2022. 1. 6. 19:25

OTT 플랫폼의 다큐멘터리, 현황과 단상

"넷플릭스, 아마존, 훌루 등 해외의 대형 플랫폼에서 제작하는 다큐멘터리 시리즈, 그들의 배급과 캠페인을 통해 오스카 트로피를 거머쥔 독립 다큐멘터리를 통해 관객들이 다큐멘터리에 접근하는 장벽이 낮아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국내에선 영화제를 통해서야 겨우 볼 수 있었던 작품들에 조금 더 손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 또한 OTT 플랫폼의 순기능이라고 할 수 있겠다. 다만 그들이 투자, 제작, 배급하고 있는 다큐멘터리들이 흥행할 수 있는, 자극적이며 손쉽게 흥미를 끌 수 있는 작품에 쏠리고 있다는 사실 또한 주목해야 한다." [ACT! 128호 미디어 인터내셔널 2022.01.14.] OTT 플랫폼의 다큐멘터리, 현황과 단상 박동수(ACT! 편집위원) 팬데믹으로 인해 평년보다 다소 늦은 4월 말에 ..

전체 기사보기/미디어인터내셔널 2022. 1. 6. 19:25

다큐멘터리를 퀴어링: LGBTQ+ 대담 - 1

[편집자 주] *이 글은 국제 다큐멘터리 협회(International Documentary Association) 사이트에 게재된 Jessica Devaney의 글, 을 번역한 것입니다. (원문 : https://www.documentary.org/online-feature/queering-documentary-lgbtq-conversation) 본 대담에서 다큐멘터리 제작자들은 다큐멘터리 창작에 관한 퀴어로서 각자의 경험과 고민을 나눕니다. 본 기사의 내용은 ACT!가 지향하는 가치와 맞닿아 있고, 한국 다큐멘터리에서 다양성과 당사자로서의 퀴어 재현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소개하고자 번역했음을 알립니다. 다음 기사는 전문의 처음 부분이며, 순차적으로 뒷부분이 총 여섯번에 나뉘어 연재될 예정입니다. *Th..

전체 기사보기/미디어인터내셔널 2022. 1. 6. 19:25

남겨진 것으로부터 - <스탠더드 오퍼레이팅 프로시저 Standard Operating Procedure> 리뷰

[편집자 주] ACT! 편집위원회에서는 다큐멘터리 창작자가 쓰는 다큐 리뷰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누군가 두고 간 가방 속 물건들이 두고 간 사람을 천천히 회고하는 것처럼 별안간 남겨진 기록은 고유의 분위기 혹은 시간성을 드러낸다. 나 또한 이미 지나간 시간과 사라진 사건들을 다루기 위해 그저 남아있는 것들로부터 시작했기에, 이 다큐멘터리를 선택하고 기록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일지 모르겠다." [ACT! 128호 리뷰 2022.01.14.] 남겨진 것으로부터 - 이솜이 가보지 못한 곳과 갈 수 없는 곳은 확연히 다르고 그곳을 가를 수 있는 경계는 모호하다. 남아있는 것은 대게 흔적이거나 흔적을 대변하는 물성을 띄고, 고이 저장된 각자의 시간들이 겹겹이 남아있다. 때문에 기록데이터들은 한 장으로 끝..

전체 기사보기/리뷰 2022. 1. 6. 19:23

구체적 실체로서 너에게 가는 길을 상상하기 - <너에게 가는 길> 리뷰

"성소수자의 존재 사실을 이해는 하지만 가시화는 하지 말라는 요구, 성소수자의 억압과 차별적 상황을 알고는 있으나 그 구조를 전복하기 위한 노력은 나중으로 미루려는 입장들, 성소수자가 겪어야 하는 고통은 동정의 대상일 뿐 나눌 수 있는 성질의 것이라 상상하지 않으려는 태도들을 넘어서기 위해서 우리는 비비안님과 나비님이 겪고 있는 모험의 여정에 동참해야 한다. ‘너에게 가는 길’이 완성하고자 하는 모험의 결론은 ‘너에게 가는 길’이 단지 성소수자 당사자들만의 길이 아닌, 또 그 곁을 지키는 이들만의 것이 아닌, 우리 모두의 여정이 되어야만 한다는 진실을 인정하는 것에 있다." [ACT! 128호 리뷰 2022.01.14.] 구체적 실체로서 너에게 가는 길을 상상하기 이동윤 에는 성소수자 부모모임의 회원 중..

전체 기사보기/리뷰 2022. 1. 6. 19:23

“왜 고양이에게 밥을 주지 않나요?” - <고양이에게 밥을 주지 마세요> 리뷰

"권나영이 길고양이들과 관계 맺는 방식, 그들과 같은 높이에서 접근하고, 손길을 주고받으며, 서로가 서로의 존재에 필요한 타자가 되는 것. 카메라 뒤에 있는 두 감독은 카메라 앞에 나서지 않는다. 다만 카메라와 권나영이 주고받는 시선은 그들이 서로 주고받는 손길을 대신하고 있을 뿐이다. 영화를 만들기 위한 목적에 따른 공존이 아니라, 도시에 함께 살아가는 동등한 타자로서 관계하고 있다는 합목적성이 에서 카메라의 위치를 규정한다." [ACT! 128호 리뷰 2022.01.14.] “왜 고양이에게 밥을 주지 않나요?” - 리뷰 박동수(ACT! 편집위원) “우리는 구성적으로 본바탕이 반려종이다. 우리는 서로를 살 속에 만들어 넣는다. 서로 너무 다르면서도 그렇기에 소중한 우리는, 사랑이라는 이름의 지저분한 발..

전체 기사보기/리뷰 2022. 1. 6.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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