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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T! 53호 특집] 저항의 중계

    2016.08.10 by acteditor

  • [ACT! 53호 특집] PD의 눈으로 본 아고라 - 촛불시위 그리고 시사프로그램

    2016.08.10 by acteditor

  • [ACT! 53호 특집] 촛불 봉기와 IT

    2016.08.10 by acteditor

  • [ACT! 53호 특집] 촛불속의 미디어, 진화하다

    2016.08.10 by acteditor

  • [ACT! 53호 특집] 아고라가 묻다

    2016.08.10 by acteditor

  • [ACT! 53호 특집] 촛불이 밝혀진 틈으로 우리가 보아야 할 것들

    2016.08.10 by acteditor

  • [ACT! 53호 특집] "2008 촛불집회와 미디어, 그리고 변화" 기획의도

    2016.08.10 by acteditor

  • [ACT! 53호 특집 길라잡이] 새로운 미디어의 대화와 행동

    2016.08.10 by acteditor

[ACT! 53호 특집] 저항의 중계

진보적 미디어 운동 저널 제53호 / 2008년 7월 30일 저항의 중계 손 장 훈 (ACT! 객원 편집위원) 중견수에게 하늘은? “39년간 필드에서 대략 1만 3천여 개의 플라이를 잡았지만, 그 때를 제외하고는 하늘을 본 적이 없구나.” 다카하시 겐이치로의 소설 에 나오는 주인공에게 ‘하늘'은 그저 공이 날아오는 장소에 불과했다. 높고 파란 하늘이 인간에게 주는 감동은 그에게 없었다. 사람은 무언가를 바라볼 때, 자신의 경험과 그것에 바탕을 둔 관점으로 ‘대상'을 인식한다. 우리는 그 인식의 틀을 ‘프레임'이라고 부른다. 프레임은 개인적으로 형성되는 것만은 아니다. 특정한 종류의 사건이 한 사회에서 반복되고, 그 누적된 경험은 또한 사회적 프레임을 만든다. 사회적 프레임은 자연적 과정을 통해 형성되지만..

이전호(78호 이전) 아카이브/특집 2016. 8. 10. 14:40

[ACT! 53호 특집] PD의 눈으로 본 아고라 - 촛불시위 그리고 시사프로그램

진보적 미디어 운동 저널 제53호 / 2008년 7월 30일 "MB의 선물, 시사프로그램의 르네상스" PD의 눈으로 본 아고라·촛불시위 그리고 시사프로그램 2008년 06월 18일 (수) 백혜영 기자 otilia@pdjournal.com “시사프로그램도 연예인들이 시사문제에 대해 댓글 식으로 툭툭 던지는 [명랑히어로]처럼 해야 할 것 같다” “이제 사람들은 언론사에 제보하기보다 ‘유튜브' 등 인터넷 사이트에 직접 올리는 방식을 택한다” “[PD수첩]이 촛불문화제의 배후도 되고 원죄도 되지만, 이제 언론에 의해 끝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 미국산 쇠고기 사태는 방송사 PD들에게도 신선한 충격이었다. 동시에 그들에게 고민거리를 던졌다. 앞으로 시사 프로그램을 어떻게 만들어 나갈 것인가 하는 아주 근본적인 ..

이전호(78호 이전) 아카이브/특집 2016. 8. 10. 14:40

[ACT! 53호 특집] 촛불 봉기와 IT

진보적 미디어 운동 저널 제53호 / 2008년 7월 30일 촛불 봉기와 IT 인동준 (미디어문화행동) ※ [편집자 주] 이 글은 지각생님의 블로그 http://blog.jinbo.net/h2dj 에 실린 글입니다. 오늘은 아침을 거리에서 맞지 않았다. 2주에 걸친 설사로 체력이 떨어진 탓일까, 며칠 새지도 않았는데 어제 저녁은 너무 피곤해 서 있기도 힘들었다. 구호를 외치려 해도 목소리도 잘 안 나왔다. 양말을 안 갈아 신고 그냥 나온 탓인지 발이 금방 아파왔다. 그래서 오늘 새벽도 사람들이 무탈하지 않을 거란 걸 알면서, 사실은 더 겁이 나서 밤 10시도 안돼서 광화문을 떠났다. 대신 집에 가지 않고 사무실에 와서 내가 할 일을 하기로 했다. 근데. 와서 좀 있다가 꾸벅꾸벅 졸다가 그만 잠이 들어버렸..

이전호(78호 이전) 아카이브/특집 2016. 8. 10. 14:39

[ACT! 53호 특집] 촛불속의 미디어, 진화하다

진보적 미디어 운동 저널 제53호 / 2008년 7월 30일 촛불속의 미디어, 진화하다 조대희 (칼라TV PD) 장면 1 촛불집회가 재중계 되는 다음(daum) TV팟과 아프리카 방송 채팅방의 글들이 쉴 새 없이 오른다. “시청광장 천막 강제철거중입니다”, “현재 시위대가 종각역 쪽으로 이동중이예요”, “청계광장에서 경찰과 충돌중입니다. 칼라TV 빨리 가주세요!”, “시청광장으로 출발합니다." 장면 2 경찰의 원천봉쇄로 막힌 시청광장을 뒤로 한 채 을지로로 행진하던 시위참가자들은 경찰들에 갇히게 되고, 지휘책임자인 남대문경찰 서장은 시위대를 향해 경고방송을 한다. “피켓 든 놈, 깃발 든 놈, 촛불 든 놈 다 잡아!”, “등록된 언론사가 아니면 취재에 응할 수 없습니다.", “인터넷방송 촬영 못하게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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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 53호 특집] 아고라가 묻다

진보적 미디어 운동 저널 제53호 / 2008년 7월 30일 아고라가 묻다 홍지 (진보네트워크센터)idiot@jinbo.net 아마추어의 혁명, 프로를 당황케 하다 2006년, 나는 ‘후천성면역결핍증예방법'(아래 에이즈예방법) 전면개정을 위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었다. 당시, 아고라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의 활동을 알리자는 제안이 나왔다. 우리는 모두 “그렇게 하면 좋겠지.”라고 생각은 했으나, 실제로 아고라에 게시물을 올리는 일은 없었다. 여전히 우리들에게 인터넷은 가상의 공간이자 현실과 유리된 공간, 나아가 유언비어와 욕설이 난무한 오염된 공간이었다는 인식이 강했다. 그러나 2년이 지난 지금. 청계광장에서 최초의 촛불이 켜진 5월 2일 이후, 아고라는 2달 넘게 지속되는 유래 없는 집회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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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 53호 특집] 촛불이 밝혀진 틈으로 우리가 보아야 할 것들

진보적 미디어 운동 저널 제53호 / 2008년 7월 30일 촛불이 밝혀진 틈으로 우리가 보아야 할 것들 ACT! 편집위원회 1. 사람들은 행동하고 있었다. 언제부터인가 청계천 광장에서는 십대들이 나와 자신들의 이야기를 하고 노래하며 춤을 추었다. 그들을 따라 사람들도 하나, 둘씩 광화문으로 촛불을 들고 모여들었다. 사람들은 계속해서 늘어났다. 그럼에도 여전히 침묵하는 정부에 반하여 사람들은 자연스레 거리로 나갔다. 유모차도 거리에 나왔으며 노인도, 어린아이도, 그리고 학생들도 그곳에 있었다. 그들이 딛고 있던 바닥에는 낙서가 가득하게 됐다. 전, 의경이 막아섰지만 그런 공권력을 우회하여 거리를 돌아다녔다. 누군가들은 견고하게 움직이지 않던 경찰버스와 명박산성에 스티커를 붙였다. 그리고 쏘아대던 물대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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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 53호 특집] "2008 촛불집회와 미디어, 그리고 변화" 기획의도

진보적 미디어 운동 저널 제53호 / 2008년 7월 30일 □ 기획의도 십대들의 움직임으로 시작했던 2008년의 촛불은 시민들의 거대한 저항으로 확장되었다. 미국산 소고기 수입 협상이라는 하나의 의제로만 고정되지 않았던 촛불의 모습은 지금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슈들에 빛을 비추면서 움직였다. 십대, 유모차, 배운 여자, 생활정치, 거리문화, 예비역, 개인미디어, 생중계, 아고라, 폭력/비폭력, 공영방송과 조중동, 탄핵, 대의민주주의와 직접민주주의 등등, 거리에서 나왔고 온라인에서 퍼져갔던 촛불의 모습들은 지금 열거한 것 이상으로 다양했다. ACT! 편집위원회는 그러한 촛불의 틈으로 우리는 무엇을 바라보아야 하는가, 라는 물음으로 촛불 특집을 기획하게 되었다. 소고기로 촉발되었고 공교육 붕괴와 물 민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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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 53호 특집 길라잡이] 새로운 미디어의 대화와 행동

진보적 미디어 운동 저널 제53호 / 2008년 7월 30일 새로운 미디어의 대화와 행동 박규민 (ACT! 편집위원) 우리의 미디어 환경은 진보하고 있는가? 후퇴하고 있는가? 자신의 권리가 무엇인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시민들은 정당하지 못한 공권력에 대하여 가장 현명하고 적절한 행동을 통해 처신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을 전 세계에서 모두 동일하게 볼 수 있다는 사실은, 미디어 환경의 변화를 여지없이 느끼게 해 준다. 서울에서 군화발에 밟히는 여대생의 모습을 부산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고 경찰들이 몰려드는 모습을 바다 건너 유럽에 있는 사람이 한국과 같은 시간에 볼 수 있는 것이다. 87년에 태어나지도 않았던 아이들은 촛불을 치켜들고 자신들의 권리를 스스로 지켰다. 그들은 초등학교부터 민주주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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