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다 원해 - 정여름
[ACT! 134호 Me.Dear 2023.03.30.] 전부 다 원해 정여름 (IW31 활동가) ‘외국인보호소 폐지를 위한 물결 International Waters 31’(이하 IW31) 활동 경험을 옮길 언어가 부족하여 말을 아껴왔다. 일여 년간의 시간이 지난 뒤에야 결여가 보충되지 않는다는 점을 깨닫고 마음을 고쳐먹었다. 엉킨 실타래를 찬찬히 풀어 본다. 손가락에 감긴 실로 형편없는 뜨개를 한다. (사실 원고료가 필요하여 청탁을 받아들였다. 부끄럽지만, 출발점을 밝혀 둔다. IW31과는 전혀 무관한 글이 될 가능성이 있다) 체류 연장 조력을 하러 가는 날은 언제나 긴장 상태다. 출입국이 문을 여는 시간에 딱 맞추어 가야 한다. 삼십 분만 늦어도 수 십 명이 번호표를 들고 있기 때문이다. 출입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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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14.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