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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통의 두려움, 보통의 딜레마, 보통의 희망, 그리고 가장 보통의 드라마

    2019.08.09 by act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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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라는 거대 목표는 노동자들에게 수습할 시간을 주지 않고 주위 사람들을 챙길 수 있는 여유를 주지 않는다. 사실 한 발짝 떠나고 보면 드라마는 인생이 아니고 하나의 프로젝트인데, 하는 와중에는 삶이 보이지 않는다. 마치 거대한 코끼리가 내 앞을 가로막고 있는 기분이다." [ACT! 115호 리뷰 2019.8.14.] 보통의 두려움, 보통의 딜레마, 보통의 희망 그리고 『가장 보통의 드라마 』 정가원(드라마 제작사 PD) 『가장 보통의 드라마』는 저자 한솔이 나에게 선물한 사인에 남겼듯 함께 감당했던 시간의 무게가 담긴 책이다. 책의 첫 시작, “이 책은 조롱당하기 쉬운 책이다”라는 문장이 그간의 시간을 상당히 압축적으로 담고 있다. 드라마 제작 현장과 과정은 거대한 코끼리 같아서, 코끼리 앞발톱 정..

전체 기사보기/리뷰 2019. 8. 9. 10:46

[ACT! 112호 이슈와 현장] 창작자와 노동자 사이, 2018 방송 노동환경을 돌아보며

[ACT! 112호 이슈와 현장 2018.12.14.] 창작자와 노동자 사이, 2018 방송 노동환경을 돌아보며 김한별(ACT! 편집위원) 2018년 10월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센터 앞에서 故 이한빛 피디를 기리는 추모 문화제가 열렸다. 마포구 상암동. tvN 드라마 를 제작한 CJ ENM과 같은 방송국, 수많은 외주 프로덕션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그곳에 많은 방송 스태프들이 마음 한 켠 그에게 빚진 마음을 안고 모였다. CJ의 정규직 피디로 입사해 tvN 드라마 팀에서 일했던 故 이한빛 피디. CJ에서 받은 첫 월급을 세월호 유가족과 기륭전자 노조, KTX 해고승무원 복직 투쟁을 위한 후원금으로 썼을 만큼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이 컸던 그에게 닥친 이 참담한 노동 현장은 얼마나..

전체 기사보기/이슈와 현장 2018. 12. 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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