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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보통의드라마

  • 슬픔을 말하기 위한 고민

    2019.08.09 by acteditor

  • 보통의 두려움, 보통의 딜레마, 보통의 희망, 그리고 가장 보통의 드라마

    2019.08.09 by acteditor

슬픔을 말하기 위한 고민

"ACT!의 흔적들은 찬란하고 즐겁기보다는 지난하고 무겁습니다. 미디어운동에 대한 일련의 기록은 ‘아래’에 있는 사람들이 치열하게 구축한 아카이브입니다. ACT!가 어떤 관성을 가지고 있다면 그건 그 사람들이 이뤄낸 것입니다." [ACT! 115호 길라잡이 2019.08.14.] 슬픔을 말하기 위한 고민 임종우(ACT! 편집위원) 이번 ACT! 길라잡이는 개인적인 이야기로 시작하려 합니다. 어쩌면 제가 속한 세대나 시대가 가진 고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난겨울 학교를 졸업하고 어느새 계절이 두 번 바뀌었습니다. 취업과 생계의 어려움은 너무 쉽게 예상할 수 있는 일이었기에 오히려 능숙하게 버틸 수 있었습니다. 한편, 지금까지 가장 힘들었던 건 사실 가장 가까운 동료들과 우리의 힘듦과 슬픔을 말할 수 없는 ..

전체 기사보기/길라잡이 2019. 8. 9. 10:53

보통의 두려움, 보통의 딜레마, 보통의 희망, 그리고 가장 보통의 드라마

"드라마라는 거대 목표는 노동자들에게 수습할 시간을 주지 않고 주위 사람들을 챙길 수 있는 여유를 주지 않는다. 사실 한 발짝 떠나고 보면 드라마는 인생이 아니고 하나의 프로젝트인데, 하는 와중에는 삶이 보이지 않는다. 마치 거대한 코끼리가 내 앞을 가로막고 있는 기분이다." [ACT! 115호 리뷰 2019.8.14.] 보통의 두려움, 보통의 딜레마, 보통의 희망 그리고 『가장 보통의 드라마 』 정가원(드라마 제작사 PD) 『가장 보통의 드라마』는 저자 한솔이 나에게 선물한 사인에 남겼듯 함께 감당했던 시간의 무게가 담긴 책이다. 책의 첫 시작, “이 책은 조롱당하기 쉬운 책이다”라는 문장이 그간의 시간을 상당히 압축적으로 담고 있다. 드라마 제작 현장과 과정은 거대한 코끼리 같아서, 코끼리 앞발톱 정..

전체 기사보기/리뷰 2019. 8. 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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